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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심, 스카이라인이 변하고 있다금천구청역앞 대변신 눈앞에...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과 종합병원 건립 추진, 초역세권 분양 끝난 금천M타워 준공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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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1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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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청역사 바로 옆 약 60m거리에 초역세권으로 금천 M타워거 최근 준공 됐다. 금천M타워전경

[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금천구청역과 인접한 구 대한전선 부지에 금천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종합병원 건립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 금천구청역사 앞에 위치한 금천M타워 등을 중심으로 크게 변모될 전망이다.
  금천구는 4월 23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구는 오는 8월까지 개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천구청역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1981년 건립 이후 40년 가까이 돼 역사시설이 노후됐다. 특히 경부선 상부의 고압전류와 낡은 철조망 등 위험시설로 둘러싸여 주민들이 역사와 철도 횡단육교를 이용하는데 상당한 불편함을 겪어왔다.
  구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 11월 금천구 코레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개발구상 수립용역’을 통해 금천구청역과 주변 철도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방향과 세부계획(안)을 수립한다.
  개발계획은 2단계로 나뉜다. 먼저 1단계 계획에는 ‘역사 현대화사업’과 G밸리 내 젊은 층을 유도하기 위한 폐저유조 부지 활용 ‘주택 및 창업 공간’ 건립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 2단계로는 연탄공장 부지에 대한 개발방향을 구체화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는 물론 G밸리 배후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일자리, 주거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라며며 “금천의 얼굴인 금천구청역을 금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금천구청역과 인접한 구 대한전선 부지에 금천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종합병원 건립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형 종합병원 건립은 유 구청장의 공약이자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다.
옛 대한전선 부지는 모두 8만여 제곱미터 규모다. 토지 소유주인 부영그룹이 우정의료재단 설립과 병원 부지 및 자금을 출연해 대형 종합병원 건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금천구는 최근 도시관리계획(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의 열람공고를 했다.
  이는 시흥동 옛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짓는 세부 개발계획의 결정을 위한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종합병원 설립이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금천구는 옛 대한전선 부지를 매입한 부영과 해당 부지에 의료복합시설 설립을 추진해 왔고
  금천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보면 시흥동 113-121번지 일대 8만985㎡ 면적에는 지하 5층, 지상 18층 88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이 설립된다. 이곳에는 보건소도 자리를 잡는다. 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병원 건립이 포함된 부지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해 18일부터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 공람 뒤에는 오는 6월경에 서울시에 세부 개발계획안을 올릴 예정이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장 허가를 받고 금천구 자체적으로 건축허가와 운영허가를 내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전한다. 내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이 종합병원 건립이라는 지역 숙원사업을 본 궤도에 올릴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 토박이’로서 그동안 부족했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길 바라는 금천구 민심을 절감하고 있다.
  금천구는 2018년 기준 인구가 23만3천여 명에 이르지만 응급의료기관은 단 1곳만 있고 상급병원이 없다.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구로구나 영등포구 등 다른 구로 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응급상황일 때도 마찬가지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바라는 금천구 주민들은 2014년 시흥동 일대를 도시계획상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25만 명 서명을 확보했다.
  대한전선 부지는 종합병원 외에도 주택사업이 진행된다. 부영그룹이 제시한 ‘임대주택’안이 ‘분양주택’으로 변경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신안산선 훈풍... 1호선 더블역세권 호재로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금천구 시흥동 금천구청역 앞 일대가 변하고 있다
  금천구청역사 앞 바로 약 60M 거리에 초역세권으로 최근 준공한 금천M타워(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13-112일원, 113-87번지 외 5필지)는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건물로 조기 분양이 끝나 최근 입점을 서두르고 있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금천M타워’는 의료와 교육, 근린시설로 구성된 14층 복합상가다.
  ‘금천M타워’ 복합상가는 길 건너편에 상근 직원 약 1.000명이 근무하는 관공서인 금천구청 고정 수요와 금천구청역과 시흥사거리간 1일 약 33,000여 명의 유동인구가 이용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금천구청 외에도 신림동에 있던 금천경찰서가 이곳에 신축 준공했다.
  ‘금천M타워’인근 옛(舊) 필승아파트의 개발과 무지개아파트의 재건축도 진행되고 있다.
   옛 필승아파트는 금천구 시흥동의 노후 군관사로 38년만에 주상복합건물로 재개발된다.  상가와 임대주택 등이 계획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노후 군관사인 옛 필승아파트 부지를 국유재산 위탁개발 대상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필승아파트는 1981년에 건설된 국유재산으로, 금천구청역 인근에 위치하며 노후도가 심각한 대표적인 도심 내 미활용 유휴 국유재산이다.
  필승아파트와 바로 인접한 무지개아파트는 1980년 사용승인 돼 38년이 경과된 노후ㆍ불량 공동주택단지다. 준공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온 지역이다.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73길 11(시흥동) 일대 2만8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원 수는 698명(토지등소유자수 744명)이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993가구(소형주택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현재의 기대와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금천구청역과 신안산선(개통예정) 더블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와 강남 접근성이 높은 강남순환도로와 안양과 성남연결로 인천 제2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이 개선돼 과거와 달리 개발이 호재로 인식되면서 재개발이 속속 추진된다.
 특히, 이 지역은 종합병원과 노후 주택, 옛 필승아파트와 무지개아파트뿐 만아니라 목화빌라 등 빌라 10여 개동이 재개발될 예정이어서 금천구청과 구청역사 주변은 수년 내에 상상이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금천구청역사의 재개발이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초에 롯데캐슬 4차 오피스텔의 준공으로 이미 입주가 된 4000여세대의 인구가 유입된 롯데캐슬 주거복합단지는 금천구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어 놓고 있다.
  이 지역은 금천구 구심개발지구 특별계획지구로 지정돼 신도심으로 개발하는 금천구 핵심사업지역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성이 명확하고 입지적 조건까지 갖춘 지역이라면 그에 따른 부가가치가 높아 질 것”라고 한다.
   금천구심의 스카이라인이 대규모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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