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금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장애인을 초대해 ‘홍수계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대접(후원: 홍수계)과 선물을 전달하여 어버이날을 기념하였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씨(남, 69세)는 “자식들이 사는 게 바빠 어버이날도 그냥 지나갔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기분이 좋다. 복지관에 효도점수 100점을 주고 싶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행사에 함께한 홍수계찜닭(홈플러스 금천점) 최신수 대표는 “어버이날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 뿌듯하다 오늘 드신 삼계탕으로 더욱 건강히 오래사시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은정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에 계시는 고령의 장애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함께 마음을 모아 식사대접을 해주신 홍수계찜닭(홈플러스 금천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02-691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