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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준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이달 중 신안산선 실시계획 승인, 차량 1624억원 규모 계약체결 완료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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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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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민주기자]  국토교통부는 포스코건설을 주관사로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되는 신안산선을 이르면 오는 8월 1단계 구간인 안산·시흥지역~금천구~여의도를 잇는 총연장 44.6㎞의 신안산선을 착공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실시계획도 이달 6월 중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5월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에 이용할 철도차량 87량의 제작 및 공급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안산선에 투입될 예정인 전동차 87량에 대한 공급 건은 총 계약금액이 1624억원으로 납품기한은 2026년 7월까지로 확인됐다.
 신안산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제작 및 공급 건은 전동차생산전문기업 다원시스가 포스코건설 측과 단일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다원시스는 국내외 철도사업의 지속적인 영역확대로 정읍시에 연간 300량 규모의 전동차 생산기지(연면적 2만427㎡)를 지난 4월 착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다원시스 관계자는 “신안산선 철도차량 수주는 철도사업 분야에서 당사가 처음으로 민간투자사업에 진입한 사례”라고 전했다.

# 신안산선, 국내 최대 테마파크와 연결

  이와 함께 5월 2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공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에서 국제테마파크역을 정식 신설역으로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한 이 자리에서 6월 중 신안산선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 국제테마파크역을 정식 신설역으로 승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원시역에서 연장하여 신안산선이 놀이공원 정문 바로 입구까지 연결해 시발역이자 종착역인 놀이공원역을 거쳐 차량기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용지 주인이자 사업 추진 주체인 수자원공사가 지난달 정부에 지역의 숙원 과제로 신안산선 내 국제테마파크역 설치 요청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안산선이 놀이공원 입구로 바로 연결되면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자체 흥행뿐 아니라 1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에 힘을 실어주고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화성의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315만㎡(약 95만평) 규모로 2007년 이후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자원공사와 경기도는 지난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건설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참여하는 신세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신세계 컨소시엄은 4조5700억원을 투자해 송산그린시티 내 동쪽 용지(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일원)에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공룡체험 공간, 장난감 왕국으로 구성되는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홍 부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을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를 살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급선무"라며 "하반기 우리 경제가 더 나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한 팀으로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KB국민은행, 금융주선권 모두 통과... 순항

 이어 앞서 지난 5월 3일 국민은행은 신안산선 사업주인 포스코건설 컨소시엄(넥스트레인)으로부터 금융주선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아 신안산선의 총 사업비는 3조4000억원 가운데 국민은행은 총 2조원의 자금조달을 확정했다.
 위험분담형 민간투자사업(BTO-rs)으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 사업이 KB국민은행이 1차와 2차 금융주선권 허들을 모두 통과해 순항 중이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이 2조원대의 민간 자금 조달을 책임지게 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조달하는 2조원가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액 가운데 정부와 민간 부담비율은 약 60대40이다. 정부가 1조2000억원(BTL)을 책임지며 민간이 8000억원(BTO)을 담당한다. 신안산선은 민간이 직접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과는 달리, 정부가 사업 위험의 일부를 부담하는 BTO-rs로 진행되는 첫 사업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총연장 44.6㎞의 안산·시흥지역~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을 이르면 8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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