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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살기 좋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직접 만든다!공동주택 10인 이상 주민모임 대상, 최대 500만원 지원
노익희 기자  |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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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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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벽산5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체’가 호암문학회 작품공모전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모습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이웃 간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하반기 금천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6개 주제로 나뉘는 ‘자유’ 분야와 문화강좌를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 분야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동체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공동체별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해야 한다.

구는 ‘자유’ 분야에 신청한 단체가 사업계획서에 ‘에너지절약’, ‘쓰레기감량’ 등 생활문화개선 지정프로그램을 포함할 경우, 자부담 비율을 10% 낮추는 혜택을 부여한다.

신청자격은 공동주택 거주 10인 이상 주민모임으로 입주자대표회 승인을 받은 공동체 활성화 단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3일부터 7월 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pacificlifes@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청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주민참여도 △공동체 형성 및 회복 적합성 여부 △실현 및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등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다. 최종 선정 단체는 7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관심 있는 주민들이 쉽게 공개모집에 신청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담 컨설팅 인력을 배치해 현장에서 ‘찾아가는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공동주택 내 단체 구성은 물론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입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이웃 간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한다며, 공동체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공개모집에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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