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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정신질환자 위해 첫 공급시흥동에 9가구제공... 서울시 총19가구 모집, 보증금·월세·관리비·공과금 등 전액 지원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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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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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뉴스 민주기자]  서울시가 정신질환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인 '자립생활주택'을 공급한다.
  입주지역은 구로·금천·동대문구에 위치한 자립생활주택 총 19개 가구다. 금천구 시흥동 9개 가구(각각 57㎡), 구로구 고척동 5개 가구(각각 40㎡), 동대문구 장안동 5개 가구(각각 55㎡)다.
  8월 2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은 서울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에게 주거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주택은 투룸 혹은 쓰리룸 형태다. 1가구 당 2인 거주다. 1인 1실이며 거실과 주방은 공유한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공과금은 전액 지원된다. 생활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입주 후 생활에 필요한 대형가전과 가구류도 비치된다. 
 입주 기간은 2년이다. 중도퇴거와 계약만료 시에는 재계약 또는 계약연장이 불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구로구 10명, 금천구 18명, 동대문구 10명 등 총 38명이다. 입주대상은 입주공고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 등재 혹은 서울시 운영 시설에 등록된 만 18세 이상 정신질환자 중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신청 서류는 ▲자립생활주택 입주신청서 ▲자립생활주택 생활계획서 ▲자립생활주택 입주의뢰서 ▲입주신청자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정신질환자 진단서, 정신과전문의 의사소견서, 건강진단서(시설입소자일 경우 생략) ▲입소확인서, 기타 입주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이다. 
 신청은 지원 서류를 첨부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거지원팀 이메일(smhc_recovery@blutouch.net)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등 정신건강관련 기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개인 신청은 안된다. 
 선정결과는 30일 오후 3시 이후 신청자와 신청기관에 개별 통보된다. 입주시기는 9월2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다만 선정결과와 입주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노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지원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16가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년 2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4년간 모두 816 가구가 공급된다. 지원주택은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시세 30% 수준 임대료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거지원팀(02-3444-99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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