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구정/시정
신안산선 9월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 금천구, 9월10일 착공 기념식 개최신안산선, 안산·시흥∼여의도 '25분'
진홍  |  gcn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9  17:20: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금천뉴스 진홍기자]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착공식이 9월9일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열린다. 경기도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의 개통 목표는 2024년이다.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 2개의 노선에서 출발해 서울 금천구를 거쳐 여의도까지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교통시설 구축사업이다.
  안산시와 시흥시 등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손병석 철도공사 사장, 지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포스코건설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신안산선 사업 추진 경과 소개와 이재명 지사 및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 김현미 장관의 기념사 등 순서로 진행된다.
  금천구는 다음날인 10일 오후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신안산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 
  2004년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기본설계 계획 이후 16년이 걸렸다. 
  신안산선은 3조3465억원을 들여 안산·시흥에서 여의도에 이르는 44.7㎞ 구간에 광역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역은 15개이다. 이 복선 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 공간을 오가기 때문에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 토지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 시속 110㎞ 속도로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기존 지하철 이용 시 100분이던 한양대∼여의도 소요 시간이 25분으로, 기존 지하철로 69분 걸리는 원시∼여의도 간 소요 시간이 36분으로 단축된다. 또 이 철도의 원시∼시흥시청 구간에서는 소사·원시선으로, 시흥시청∼광명 구간에서는 월곶·판교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시간이 현재의 5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되며, 안산 한양대에서 여의도역까지는 현재의 100분에서 급행열차로 25분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산선 착공을 지역공약 1호로 내세우기도 했던 이훈 의원은 사업자선정 결과에 따라 불거진 소송과정을 꾸준히 주시하고, 국토부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주문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의원은 “고대하던 신안산선 착공에 대한 희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며 “매우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훈 의원은 “한편 신안산선은 금천구를 지나가는 역사에 대해서도 위치나 출입구 문제 등 아직 남은 과제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금천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토부에 건의하고 관계자 협의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뜻을 최대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2004년 금천구의회 신안산선조기착공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을 지낸 윤장중 전 의원은 “구민들의 숙원사업이 실현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초 계획에도 없었던 시흥사거리역을 유치하는 과정에 추진위원장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2009년부터 주민들과 꾸준히 노력한 결과 결국 역사 유치를 해내었다. 지난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착공식소식이 감격스럽다”고 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진홍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금천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93, 113,114호 (시흥동 벽산 1단지상가)  |  대표전화 : 02-803-9114  |  팩스 :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민주
등록일 : 2011.10.28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923   |  발행인 : 배민주   |  편집인 : 노익희
Copyright ⓒ 2011 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cn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