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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화재 신고 잇따라…킥보드에서, 공사장 마감재서 불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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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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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9월26일 오후 1시 반쯤에도 금천구 가산동의 또 다른 빌딩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사장 인부 10명이 대피하고 박 모 씨 등 세 명이 무릎 등을 다치고, 외벽 마감재가 타 불에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마감재 일부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의 리튬베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이 폭발로 불꽃이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전동킥보드 6대가 일부 불에 타 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과전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년간 전동킥보드로 인한 화재는 17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충전중 발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동킥보드로 인한 화재가 17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고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특히 지난 12일 새벽 2명이 숨진 한 광주 광산구 아파트 화재는 현관문 쪽 거실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지고 자녀 등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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