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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추가 확진에독산동 우시장 돼지고기값… 불안한 상승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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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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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도, 소매가격 변동추이

 [금천뉴스 진홍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김포와 파주에서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에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독산동 우시장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 도소매가격은 이 질병이 확산하면서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한강 이남 지역인 김포까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전국적 확산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소비 위축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판매업체들의 고민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시장내 돼지고기 도소매 상인은 "너무 어렵죠 지금. 경기가 진짜 말이 아닌데다가 지금 돼지 이 병까지 터져가지고 수입산도 비싸고 국내산도 비싸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전국에 모든 돼지농장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면 돼지 살처분도 늘어나는 만큼 돼지고기 공급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안정세를 보이던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추가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루 만에 5% 넘게 오르는 등 상승세로 전환했고, 소매가도 소폭 뛰며 발병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    1kg에 1만4,000원, 1만5,000원 이렇게 가던 삼겹살이 지금 갑자기 일주일 만에 2만원대로 뛰었다.
  정부는 돼지고기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필요하면 농협의 출하 확대 등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 양돈전문가는 "확산이 안된다면 금방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며 ”한 1~2주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2010년, 2011년에 350만마리 묻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되지 않게 최대한 확진만은 막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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