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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시기입니다"…서울시 '학생 치과주치의' 전국 최초 사후예방관리까지예방진료 등 검진중심 → 맞춤형 예방리포트, 검진시기알림 등 사후서비스까지 통합관리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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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3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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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서울시가 초등학교 4학년?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학생,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이 전국 최초로 사후예방관리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아동별 맞춤형 통합관리를 한다.
  ○  서울시 ‘학생, 아동 치과주치의’는 영구치유치의 혼합치열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4학년과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12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아동이 시 협업 치과병, 의원을 방문하면 구강검진, 교육, 진료 등 체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치과주치의 전산시스템(덴티아이)’을 통해 학생의 구강정보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엔 대상 아동들에게 검진 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면(학생 연간 4만원, 아동 40만원 지원), 내년부터는 구강검진을 받은 학생들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나 구강보건 교육 콘텐츠 등 개인별 맞춤형 예방리포트를 제공한다. 검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동 개인 휴대폰으로 알림도 해준다.
또 평소 아이의 양치질 습관에 따라 어느 부위를 더 닦아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칫솔질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양치질 습관도 점검해준다. 덴탈아이큐(Dental IQ)를 점검할 수 있는 퀴즈풀기 기능도 생겼다.
  ○ 기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는 ‘서울시 치과주치의 전산시스템(덴티아이)’를 통해 상세검진 결과를 쉽고 빠르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문자로 검진 결과를 받아보고, 온라인으로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실시간 구강검진 결과 확인을 통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 치과 의료기관은 통계, 문진표, 결과 통보서를 한 번에 발송하거나 출력할 수 있다. 서울시와 학교는 학생데이터 분석으로 미수검자, 중복대상자를 확인, 학생관리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학생, 아동 치과주치의 사후예방관리서비스를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학생,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이다.
 시는 ‘사후관리가 부족하다’는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강검진의 사전, 사후 혁신적인 통합관리로 학부모?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치과주치의시스템 통한 사용자 데이터분석 결과 ‘기존 치과주치의사업의 사후관리가 부족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사업 참여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시는 앞서 민관 협력으로 구축한 ‘서울시 치과주치의 전산시스템(덴티아이)’를 올해 25개 자치구로 확대하며 전산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적용해 사후예방관리 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특히 사후예방관리서비스까지 포함된 시스템은 지난 10월 초 ‘인터넷 에코어워드’ 상생혁신 대상을 수상하며 ‘구강건강통합관리’ 추진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다. 
  ○ 서울시가 치과주치의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카이아이컴퍼니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한편, 그동안 전국 최초의 ‘서울시 학생,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지난 8년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만여 명('19년 5만여 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참여율도 45.4%('16년) → 48.9%('17년) → 64.3%('18년)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참여율은 70.8%에 달한다.
 박경옥 서울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후예방관리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학생들의 평생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지속성이 확보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등 서비스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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