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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결국 뜰 수밖에~‘금천구청역 행복주택 조감도 결정’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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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3  12: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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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청역’주변개발이 진도를 내고 있다.  ‘
금천구청역 공동주택 조감도’가 ‘설계공모’로 결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부지 일원에 전용면적 17㎡ 장기임대 행복주택 400호 규모 단지를 설계하는 것으로 10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대표 이길동ㆍ이하 아이티엠)이 총점 64.86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사업을 수주했다.  금천구 집값은 서울에서 가장 낮은 편이고, 인근 경기도 광명시나 안양시보다도 낮다는 이유에서인지 금천구 주민들은 유독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높지 않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한다.
  금천구청역에 인접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현재의 금천구청역사를 180도로 탈바꿈시키는 설계안을 제안 공모했다.
  공모에 당선된 아이티엠은 대학생과 지역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기숙사형 행복주택을 제안했다. 화려한 도시 속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주거 빈곤층으로 전락해가는 현실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청년의 고민을 감싸안고 열악한 지역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모두의 집’을 계획했다.
  아이티엠은 서측 철로와 동측 업무시설을 고려해 공동주택을 배치하고, 인근 금나래공원의 자연적 요소를 단지 내로 확장했다. 청년들의 안락한 주거공간이자 금천구청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도시를 활성화하고자 했다.  아울러 수직ㆍ수평의 중저층 단지를 계획하는 동시에 외부 시설물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해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또 거주자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1층 전체를 필로티로 계획했다. 이렇게 확보한 넓은 외부공간은 다양함이 머무르는 열린 커뮤니티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계비는 8억1200만원이다.
  금천구도 개발 여하에 따라 미래 가치가 크게 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이곳 인근에 50년 이상 있던 육군 도하부대가 지금은 이전돼 매머드급 대단지인 ‘롯데캐슬골드파크’로 개발됐다. 지상 45층 랜드마크 빌딩을 포함해 업무시설·상업시설·호텔·교육시설 등을 포함하는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꾸며졌다. 3.3㎡(1평)당 1300만원에 분양한 아파트가 현재 2배 이상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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