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고등학교(교장 김세엽)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최근 학생들이 자부심과 학구열을 높여줄 수 있는 쾌적한 수업환경을 조성하였다.
      금천고등학교는 1985년 개교하여 현재 33회까지 17,1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금천고등학교는 꿈과 행복, 실력을 키우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속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이다. 
      지난 한해동안 금천고등학교 행정실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교육환경 서비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금천구청과 서울시교육청 등 외부 예산을 적극 요청하여 지원받았고, 학교 자체예산으로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에는 금천구청 유성훈 구청장과 류명기 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구의원들이 금천고 교육환경 조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및 지원으로 건물 방충망을 교체하여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체육관 LED조명교체를 통해 학생은 물론 체육시설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 및 에너지효율 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교실 블라인드 교체를 통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최기찬 시의원의 도움으로 학생 책걸상 및 영상장치 교체를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하여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증가하였고 또 교실환경개선,관리실 환경개선비를 지원받아 현재 교실 내 게시판 철거 및 노후 LED 교체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교육청(교육장 조희연) 예산 지원을 통해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 연습실 ‘어울마당’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자율학습공간인 ‘스토리움’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학습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내부도색 및 바닥교체 공사를 진행 중이며 교실 내 사물함 등도 교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교자체예산으로 교실청소도구함 교체 및 노후전기 교체 등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내는 행복의 교육터전 금천고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환경을 구축하였다.
     김세엽 교장은 “조희연교육감, 최기찬 시의원, 유성훈 구청장 및 구의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금천고등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므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고등학교는 2019년 전국고등학교 교육력 제고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과 2019년 서울시교육청 외국어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서울시 교육감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