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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 공개 모집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등 활동 수행
노익희 기자  |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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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1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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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금천 ‘통통희망나래단’ 단원들이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4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할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별로 가산동 1명, 독산1동 3명, 독산2동 1명, 독산3동 4명, 시흥1동 1명, 시흥2동 1명, 시흥3동 1명, 시흥4동 3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4월 22일경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최종 성적에 따라 오는 5월 이후 1명이 우선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는 예비선발인원으로 분류돼 기존 활동자 중 만기가 도래하거나,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 활동하게 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일 4시간씩 주 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한편,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민간 인력을 활용해 복지현장에서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해 같은 해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현재 강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돌봄단의 모태가 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통통희망나래단은 금천구 복지전달체계의 핵심이자,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의미의 복지리더들로 구성된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능동적인 복지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복지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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