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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차성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차성수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 후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 공식화민주당 전략공천은 민주당 정신에 어긋나는 결정, 민주당 정신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 4월 15일 당선으로 금천의 민주주의와 자존심 지키고 금천발전 이룰 것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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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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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성수 예비후보가 ‘무소속’이 적힌 흰색 점퍼를 입고 기자단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금천뉴스 진홍기자]  차성수 예비후보는 3월 16일 금천구 소재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선언 한 이후 두 번째이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2일 민주당이 금천구에 최기상 전 북부지법 부장판사의 전략공천을 확정지음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차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주당을 저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다.
     차성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략공천은)소수가 국민의 주권을 빼앗았고, 권력은 밀실에서 나왔다”며, “헌법 제1조에 대한 믿음과 소명으로 당당하게 국민과 함께 걷겠다”,“민주당을 떠난 것은 민주당의 정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금천에서 4대째 살아 온 금천사람”, “누구보다 금천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금천을 알고, 금천을 사랑하기에 금천을 가장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금천사람 차성수가 금천의 빼앗긴 주권,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아 오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낡은 정치에 준엄한 심판을 내려 달라”, “금천구민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선봉이 될 것”이라며, “금천의 비약적인 발전과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몸 바쳐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초 계획인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변경되어 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감염병 확산 우려로 인해 현장 참석자는 최소한으로 진행되었다. 차성수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은 페이스북·밴드 라이브 중계를 통해 뜨거운 지지열기를 전달했다.

    차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파란 점퍼를 보자기로 싸서 지지자들에게 맡겨 두고 흰색 점퍼를 갈아입으며 무소속 출마의 결의를 보였다.
      이어 금천구 유권자를 대표하여 남·녀 1인씩 지지발언을 이어갔다. 시흥동 거주중인 ○○○씨는 “차성수 후보자의 진심을 믿는다”,“민주당에서 주민들의 뜻과 다르게 전략공천을 강행해 의아했다. 차성수 후보자에게 끝까지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독산동 학부모 ○○○씨는 “마을 활성화를 통해 깨어있는 시민의 활동을 지원한 차성수 후보자는 금천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뿌리내린 정치인”이라며, “차성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월 19일 이 지역 현역인 이훈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략공천을 결정하였다.
      해당 지역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을 준비 중이었던 후보들은 공천에서 배제된 바 있다.
    현재까지 금천구에서는 민주당, 미래통합당이 공천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에 이 지역의 재선 구청장 출신이자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한 차성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선거 구도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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