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진홍기자]  금천구 후보 -
기호 1번 최기상(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강성만(미래통합당),
기호 7번 박창래(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 8번 차성수(무소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이 3월 27일 오후 6시 마감됐다.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최기상 후보, 강성만 후보, 박창래 후보, 차성수 후보 등 모두 4명으로 첫날인 3월 26일 모두 등록했다. 
  최기상 후보(50)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재산은 10억9천5백1십3만3천원을 신고했다.
  강성만 후보(59)는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과 자유한국당 금천구당협위원장을 지냈다. 재산은 14억5천2백1십9만원을 신고했다.
  박창래 후보(40)는 성결대 사회복지정책 박사과정에 재학하다 휴학 중이다. 성결대 캠버스발전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금천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산은 3억7천5백3십5만원을 신고했다.
  차성수 후보(63)는 고려대학원 사회학과 문학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민선 5,6기 금천구청장을 지냈다. 재산은 10억4천7백4십만6천원을 신고했다.
 이들 후보들은 기호 1번 최기상(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강성만(미래통합당), 기호 7번 박창래(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 8번 차성수(무소속) 후보 순으로 기표가 제작된다.
  이들 후보들은 필승전략을 세우며 선거기간 개시일인 4월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재외국민들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4월10일과11일 양일간 전국어디서나 사전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