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1동에 위치한 비단길 현대시장 상인회 (회장 김영기)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합심하여 ’현대시장 동행세일’이라는 특별한 이밴트를 진행한다.
  ’현대시장 동행세일’행사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로 현대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페이백(Pay-bacj)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5만원 이상은 1만원, 10만원 이상은 1만5천원, 20만원 이상은 2만원, 30만원 이상은 3만원, 50만원 이상은 5만원, 100만원 이상은 7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총 1,300만원을 지급하는 통큰행사다. 
  이와 함께 이 기간 동안 현대시장을 방문한 모든 주민들에게 참여만 해도 총 250만원 상당의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행사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현대시장 인근 새재미공원과 늘해랑 떡집 앞 두곳에 무대를 설치해 ‘매일 매일 방문하여 출석체크 도장’을 받는 분에게 이밴트 상품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시장 오픈톡 퀴즈, 상인들을 위한 응원 메세지, 우리가족 사진 전시회, 페이스북 4행시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6월26일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밴트 행사에 [현대시장 동행세일]을 마련한 것이 화제다.
  김영기 상인회 회장은 “기대이상의 좋은 결과가 있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했다.
 상인회는 시장에 입장할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