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 임직원은 지난 7월 8일 수요일 비단길 현대시장에서“시장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단길 현대시장 동행세일)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시흥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생활속거리두기를 하면서 현대시장 상인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의 이사장은 “힘든 시기 다 같이 헤쳐 나가자, 시흥새마을금고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현대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시흥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대명여울빛거리상인회,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협약(MOU)을 맺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에 마스크 1,000매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