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희 구의원

[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구의원이 관내 거주하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을 추진한다.
 윤 의원이 ‘장수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공경과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천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장수축하금의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금천구 관내에 1년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장수어르신에 한정된다.
 금천구는 만 100세에 이르는 날이 속한 달부터 2개월 전부터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문을 송부한다.
  신청은 만 100세가 되는 달부터 1개월 전 신청서를 관할 동장에게 제출하면, 동장은 신청서를 받아 지급 대상자의 수급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자 명부를 작성하고 구청장에게 매월 15일까지 제출한다. 축하금은 예산의 범위에서 한 차례 100만원 이내에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