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지난 9월 10일 목요일 본 금고 빌딩 지층 대회의실에서 “MG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 시흥1ㆍ4동 작은도서관 도서전달식, 자매결연 전통시장 지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행사 규모를 10인 이내로 축소하여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고광의 이사장은 “우리 새마을금고는 지역환원사업으로 매년 금고 수익금의 일부로 장학사업,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방역 소독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도서지원 사업 및 자매결연 전통시장 지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학사업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선발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우리 금고의 가장 큰 사업 중 하나입니다. 우리 시흥새마을금고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면학에 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 전달은 대학생 33명에게 2,64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시흥1ㆍ4동 작은도서관에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자매결연 전통시장에 전통시장 지원금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