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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금천구· 구로구이야기’ 책으로 발간‘서울 洞의 역사’ 구로 금천구편 발간 행정구역, 인구, 역사, 문화유산 등 7개 주제로 서술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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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3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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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뉴스 민주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 洞의 역사’ 구로·금천구편을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18년 성북구편을 시작으로 서울시 내의 동네별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2018년 동북권의 성북구, 2019년 동남권의 송파구 등 권역별로 매년 자치구를 선정하여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남권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성장의 견인차가 된 지역인 금천구와 구로구를 선정하였다.
  금천구와 구로구는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조성된 구로동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가 소재한 지역으로, 전자 섬유 가발업 등 경공업을 통해 1960~197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고, 오늘날에는 디지털 첨단산업이 융성하고 있는 서울의 산업중심지이다.  
  《서울 洞의 역사》구로 금천구편의 발간은 오늘날 서울의 모습을 형성하는 데 있어 산업 동력이 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 洞의 역사’ 구로 금천구편은 13개의 법정동을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별로 묶어서 동의 연혁과 인구, 역사, 시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모두 4권(구로구 3권, 금천구 1권)으로 구성되었다. 
  금천구는 10개 행정동과 3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로구는 16개 행정동과 10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로구와 금천구의 법정동은 설정 이후 그 영역이 크게 변한 곳이 없어 이를 기준으로 동의 역사와 문화를 기술하였다.
  《서울 洞의 역사》구로 금천구편은 행정구역, 인구, 역사, 시설, 문화유산 등 7가지 주제에 따라 각 법정동의 역사와 문화를 서술하였다.
 《서울 洞의 역사》구로 금천구편은 동별로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1. 행정구역 변동, 2. 인구 변동, 3. ○동의 변천, 4. 주요 시설 및 기관, 5. 문화유산과 설화, 6. 인물, 7. 주요 행사와 축제 등 7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각 법정동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였다. 
 《서울 洞의 역사》구로 금천구편은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 등에 무상 배포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입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 있는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하여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구로구와 금천구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구로공단이 자리하여 현대 서울의 산업동력이었고 동시에 서민들의 보금자리였던 곳으로, 오늘날 서울의 발전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꼭 연구해보아야 할 곳이다.”라며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현대 서울이 발전하는 동력이 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천년 서울 역사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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