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층 그랜드관에서 2021년 1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의 새해 첫 전시로 김상우, 김영환, 노충현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작가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2021년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 김상우 작가는 극사실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과 우주의 환상적인 조화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연의 장엄한을 신비롭고 극사실적으로 잘 표현해 내는 김영환 작가와 행복한 사람들을 서정적으로 캔버스(canvas)에 담아내는 노충현 작가가 그림고픈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김상우는 국내 극사실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김상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리얼리티한 표현으로 현실과 우주의 환상적인 조화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연의 장엄한 설산과 풍경을 신비롭고 극사실적으로 표현한다. 풍경은 무중력에 가깝고 달빛이 때론 햇빛보다 강하다. 웅장함과 정교함이 기묘하게 어우러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노충현은 세상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삶의 풍경을 소재로 가정과 가족애의 깊은 뿌리를 통해 자라난 꽃들과 집, 행복한 사람들을 서정적으로 그림에 담아낸다. 관람 시간은 월-일 (10:30~18:30)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