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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시국에… '동네 도박판'' 9명 적발동네 선후배들 매일 모여… 집합금지 어기고 도박판'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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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8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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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주택가 골목에서 경찰이 매일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박 협의로 체포한 9명을 차례로 순찰차에 태우고 있다.

 [금천뉴스 진홍기자]  집합 금지 명령에도 단체로 모여 도박판을 벌인 동네 주민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서 정부가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했지만, 이를 어기고 술 모임이나 '도박판'을 벌이는 사례가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1월 11일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한 가정집 건물 2층에서 도박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9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들로 매일 모여 도박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체포된 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백 명이 넘었다.
  이들은 수차례 '화투판'을 벌여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동네 도박판이 지역감염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도박판을 드나드는 사람에 대한 기록이 정확지도 않아 이런 곳에서 만약에 환자가 유입돼서 퍼져 나가면 경로를 알기가 어려운 환자분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경찰은 도박에 참여한 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도박 혐의로 입건했고, 조만간 구청에 집합금지 위반 사실을 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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