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여성조직(부녀회, 주부대학동창회)에서는 3월29일부터 주단위로 산지 우량농산물을 공동구매하여 염가에 공급했다.

    관악농협 여성조직이 주관하는 이번 공동구매에는 관악농협 부녀회, 농가주부, 주부대학동창회원들이 앞장서 참여하며, 코로나로 인한 생활변화로 집에서 식사하는 시간들이 많아진 도시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량한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먹거리의 소중함과 국민들의 올바른 식생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에 우량 농산물을 산지직송 염가판매로 공동구매 하게 되었다.

조직별로 사전주문 받아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야외매장에서 현장판매와 지점을 통해 사전 주문한 농산물은 재고 없이 전량 소비하게 된다.

 박준식 조합장(관악농협)은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제되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 우리농산물로 요리된 질 좋은 집밥 문화로 소비성향이 바뀌어 건강한 밥상문화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이 더욱 확산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