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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전 금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천안함 수장'발언 피소사건...서초경찰서, 금천경찰서로 이첩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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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3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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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진홍기자]  '천안함 수장'발언 피고사건이 7월 29일 금천경찰서로 이첩됐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제인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활동하고 지난 2020년 금천구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활동한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변호사 ,시흥2동 벽산아파트 거주)이 6월 7일에 채널A 뉴스톱10에 출현해 천안함 최원일(예비역 대령) 전 함장에 대해서 “생때같은 자기의 부하들을 수장시켰던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면서 천안함 함정 모욕 비하발언으로 피소 당했다. 
  국민의힘은 최원일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조 전 부대변인의 발언은 “저주에 가까운 막말”이라고 했다. 
 논란이 일자 조상호 전 부대변인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막말 논란에 "도대체 정말로 뭐가 막말인가"라고 반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상호 전 부대변인은 다음날 8일 SNS에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있을지 몰라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정말로 용서할 수 없다는 군사격언이 있다"면서 "당시는 한미연합훈련 중이었다. 그런데 함장 지휘관은 천안함이 폭침으로 침몰되는데도 뭐에 당했는지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46명의 젊은 목숨을 잃었는데 함장이 책임이 없는 것이냐?"라고 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천안함 전우회는 6월10일 조 전 부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
  이후 서초경찰서가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해 왔다. 
  방송당시 조상호 전 부대변인은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이 그때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켜 놓고 이후에 제대로 된 책임이 없었다"는 발언을 했다 
  최 전 함장은 7월15일 오후 서초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부하들을 수장한 사실도 없고 임무 중 경계에 실패한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조 변호사의 주소 등을 고려해 7월 29일 이 사건을 금천경찰서로 이첩했다.  
  앞으로 '천안함 수장'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상호 전 부대변인 고소 사건을 서울 금천경찰서가 수사한다.
  향후 경찰의 조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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