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경제/사회
코로나19 확산 속 범죄도 비대면 추세, 눈 뜨고 당하는 피싱 피해액 가파르게 증가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액 1,468억 원에서 7,000억 원으로 4배 이상 급증
민주  |  gcn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05  21:26: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금천뉴스 민주기자]  최기상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468억 원이었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7년 2,470억 원, 2018년 4,040억 원, 2019년 6,398억 원, 2020년 7,000억 원으로 최근 5년 동안 4배 이상 가파르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2016년 17,040건에서 2020년 31,681건으로 85.9% 증가했다. 60대 이상 피해자는 5년간 1,720명에서 192.5% 증가한 5,031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크게 늘었다. 50대 피해자가 그 뒤를 이었는데, 2016년 3,834명에서 2020년 9,217명으로 5년간 140.4% 증가했다.
   스미싱*은 2016년 562건에서 2020년 822건으로 증가했고, 피해액 또한 320백만 원에서 1,107백만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9년에 207건이었던 스미싱은 2020년 822건으로 297.1% 증가, 피해액은 2019년 419백만 원에서 2020년 1,107백만 원으로 164.2% 증가하여 다른 해에 비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전 연령층의 피해 또한 2019년 대비 2020년 증가했다. 이에 대하여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다수 이루어짐에 따라 스미싱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미싱 피해자는 30대(26.2%)가 가장 많았으며, 20대(24%), 50대(17.7%), 60대 이상(8%), 10대(2.3%) 순이었다. 
   메신저피싱*은 50대 이상 장년층의 피해가 전체의 76.6%를 차지했고, 40대 10.6%, 20대 6.4%, 30대 5.3%, 10대 1.1% 순이었다. 메신저피싱의 경우 2020년 한 해에만 발생한 사건수와 피해액이 5년간 스미싱 발생 건수와 피해액을 합친 것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기상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대표적인 비대면 범죄인 ‘피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싱 범죄도 시대 변화에 따라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예방 교육, 전광판 안내 문구 송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집중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민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금천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93, 113,114호 (시흥동 벽산 1단지상가)  |  대표전화 : 02-803-9114  |  팩스 :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민주
등록일 : 2011.10.28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923   |  발행인 : 배민주   |  편집인 : 노익희
Copyright ⓒ 2011 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cn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