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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시비로… 60대 남성, 집에서 톱 가져와 기사 협박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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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5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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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진홍기자] 택시 요금 문제로 기사와 시비 중 자신을 모욕했다며 톱을 가져와 협박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금천경찰서는 A씨(65)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금천구 독산동의 한 가게 앞에서 톱을 들이대며 택시기사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택시 요금으로 시비가 붙었고, A씨는 부족한 돈을 가져오겠다고 한 뒤 주거지에 보관 중이던 톱을 들고 와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택시 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탐문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가 '양아치' '사기꾼'이라고 자신을 모욕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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