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경제/사회
서울시, 어르신 돌봄 책임지는 11만명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강화지원대상 요양보호사 9만명→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11만명 전체로 수혜자 확대
민주  |  gcn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16  11:30: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금천뉴스 민주기자] 서울시가 어르신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등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울시내 장기요양요원 약 11만 명을 위한 제2기「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장기요양요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강화해 장기요양요원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담았다.
      인구 고령화(‘25년 초고령사회 진입)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률 급증으로 돌봄 종사자가 양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총 3개년(2022~2024) 계획으로 4개 분야 30개 과제에 약 6백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제1기(2019~2021)「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이 요양보호사를 위한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서 처우개선의 기초를 마련했다면, 제2기 계획에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필수적인 안전을 확보하며 일자리 세대 풀을 확대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에 방점을 뒀다. 
      핵심적으로 장기요양요원 지원 대상자를 요양보호사 9만 명은 물론,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도 포괄해 약 11만 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장기요양요원이 휴가, 교육 등으로 부재중일 때 대체인력을 지원해주는 일수도 기존 3일에서 5일로 확대한다. 또한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기관(데이케어센터, 노인의료복지시설, 방문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복지포인트를 신설해 1인당 30만원(연1회)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5060 여성근로자 위주의 장기요양요원 일자리에 2030 MZ세대가 진입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의 미래가치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MZ세대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실시한다.  
    제2기「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4개 분야는 ①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 ② 함께 만드는 좋은돌봄 서비스 ③ 체계적인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④ 함께 누리는 돌봄노동 권익보호다.
 첫째, 장기요양요원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보행벨트, 슬라이딩보드 같은 산업재해예방장비 지원, 위기대응매뉴얼 개발 및 보급, 성희롱·성폭력 상담 HOT라인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둘째, 서울시는 돌봄노동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 확대 및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투명한 재무관리를 위한 재무회계시스템 모니터링 강화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셋째, 돌봄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MZ세대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등 공공영역을 통한 직무교육 수행, 장기요양요원의 노동권리 내용을 담은 표준노동 가이드를 마련하여 지원한다.
  넷째, 장기요양요원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노동분야 컨설팅단 운영 등 노동권익 보호기반 조성, 대체인력지원사업 확대 추진,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및 그 가족에 대한 교육자료를 배포하여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민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금천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93, 118호 (시흥동 벽산 1단지상가)  |  대표전화 : 02-803-9114  |  팩스 :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민주
등록일 : 2011.10.28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923   |  발행인 : 배민주   |  편집인 : 노익희
Copyright ⓒ 2011 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cn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