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의회 김영섭(독산 2, 3, 4동 지역구) 의원이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섭 의원은 제6대~8대 3선 의원을 지낸 경험으로 경제, 복지, 문화, 교육 등 지역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일 잘하는 구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김영섭 의원은 ‘금천구 지역상권 상생협력 및 지속성장 지원 조례안’, ‘금천구 1인 가구 기본 조례안’, ‘금천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발의하며 민생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영섭 의원은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일자리’, ‘교육 및 돌봄’, ‘소외계층 지원’, ‘교통 및 재난 안전’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두루두루 힘을 쏟으며, 구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섭 의원은 “제가 3선 의원을 지낼 수 있었던 것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모두 구민들이 인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 구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구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섭 의원은 구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난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도 기초부문‘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