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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산B연구소 부지도 판다"향후 대규모 개발이 가능"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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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3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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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진홍기자] LG전자가  금천구 가산동 소재 가산A연구소 부지에 이어 가산B연구소 부지도 매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철수하면서 관련 업무를 진행하던 부동산 처분에 나선 것이다. 
  LG전자는 유휴부지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IB)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가산B연구소 부지에 대한 티저레터를 잠재 원매자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딜은 별도로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지 않고 LG전자가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매물로 나온 가산A연구소 매각 주간사는 존스랑라살(JLL)이 맡았고, 우선협상대상자에는 인창건설이 선정됐다.이번에 매물로 나온 부지는 토지면적 8770㎡(2653평) 규모다.
   현재 LG전자가 가산B연구소 연구시설로 사용중이며 주요 건물 총 3개 동으로 구성됐다.
   매각 부지는 준공업지역 토지로 가산 디지털로 10길(왕복4차선)에 근접해 차량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LG전자의 가산B연구소 부지는 대한민국 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어 향후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다"며 "우수한 상권과 교통,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비해 다수의 도시재생산업, 복합개발 계획은 물론 지식산업센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개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매각 된 가산A연구소 부지도 1㎡당 8265만원 선에 거래됐다"며 "개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식산업센터 개발 가능 부지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봤다. 
  한편 LG전자는 관심을 표명한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IM(투자설명서)배포를 시작으로 예비입찰과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자를 선정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LG전자 가산B연구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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