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충원)가 인수합병 없이 단일점포 자산 1,200억원 시대를 열었다.

   금천서부새마을금고는 2020년 이충원 이사장 취임 이후 ‘상생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영을 시작하여 2021년 8월 총자산 1,000억원 달성에 이어, 9개월만인 지난 5월 31일 기준 단일점포 총자산 1,211억원, 대출금 753억원, 자본금 86억원, 거래고객 수 12,089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금고 운영으로 3개년도 연속 흑자달성 및 3.0%~3.5% 이상의 고배당을 실시하여 회원에게 수익을 환원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 孝사랑 김장나눔 지원사업, 지역 방역사업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충원 이사장은 “내실 있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단일점포 자산 1,200억원을 달성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그동안 금천서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적 성장과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나가기 위해 1)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 2)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환원사업 확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회원의 신뢰 제고, 3) 시대를 선도하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