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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11월10일 부동산 대책발표에...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희비 엇갈려금천구민들, 여전한 규제에... “분통” 국토교통부, 서울 외곽지역... “시장상황 등 고려할 것”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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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8  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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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진홍기자] 국토교통부가 11월10일 서울과 경기 4곳을 제외하곤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
  그런데 안양천을 경계로 행정구역이 나뉘있는 금천구가 여전히 규제를 받게 되자 구민들은 분통을 터뜨린다.  안양천 건너, 경기 광명시의 한 104㎡ 아파트의 호가가 최고 12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이 아파트와 마주 한 서울 독산동의 한 110㎡ 아파트는 호가가 8억 원 안팎이다.  더 넓은 면적임에도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아파트보다 금천구 아파트의 호가가 차이가 난다. 
  금천구 아파트 호가가 3억 원 이상 낮다.  이유를 전문가들은 행정구역상 서울이어서 이중 규제를 받는것이라고 한다.
  11월 3일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3주 연속 떨어졌다.  
  하락장을 넘어 빙하기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간헐적으로 급급매물만이 소화되면서 주택가격지표를 끌어내렸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34% 하락했다. 모든 지역구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지난주(-0.28%)보다 더 떨어졌다. 이는 2012년 6월 둘째 주 (-0.36%) 이후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금천구도 0.32%였다. 
 서울서남·북지역도 마찬가지다. 구로·양천구도 0.30%였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전용 108㎡도 지난달 15일 16억원에 팔려나갔다. 최고가(21억5000만원) 대비 5억5000만원 주저앉았다. 
  최근 1년 간 집값이 40% 떨어진 곳도 있는 노원구도 지난 10일 정부 발표에서 의정부 남양주 등 인접 경기도 지역은 규제지역에서 풀리고 노원구는 배제지역으로 남자 주민들이 “불공평하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0일 국토부 발표이후 추이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외곽 지역은 집값 급락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전한다.
  국토교통부는 “시장상황 등을 종합 고려할 것”이라며 “다음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서울 외곽 지역 포함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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