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2023년 2월 17일 13:30, 본점빌딩 대회의실에서 유성훈 구청장, 시흥새마을금고 고문, 임원, 대의원, 선거관리위원, 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구청장의 사회공헌에 따른 감사패 전달 · 우수고객 표창 · 정관변경

(출자1좌 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액) · 2022년 결산승인[총 자산 5,484억원, 당기순이익 54억8천만원, 제적립금(이월이익잉여금 포함 196억), 출자 및 이용고배당 14억38백만] ·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을 의결하였다.

 이어 임원선거에서는 다음과 같이 당선자는 이사장 고광의,  감사 : 이정덕, 이성태,  이 사 진재성, 이강호, 문수현, 백연수, 윤장중, 남효성, 김영기, 이순단이다.

 고광의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2019년 취임 당시 2,202억 원의 자산을 임기 내 자산 5,000억 원으로의 달성을 공약하였는데 2023년 2월말 현재 자산 5,724억원으로 당시 대비 3,522억원 자산증가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시흥새마을금고를 믿고 거래해주신 대의원 및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로 시작하는 2년의 임기동안에 제2지점 설치와 목표자산 7,000억원을 달성하여 서울지역본부에서 10위 내 새마을금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고, 2023년 3월부터 본점 문화복지센터의 주부노래교실을 개강, 6월부터는 라인댄스와 요가 수업 등을 개강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시흥 1·4동 주민축제 및 생활체육단체에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금융에 소외 된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강화함과 아울러 “고객이 시흥새마을금고를 필요로 하고, 당당하게 찾아오고 싶은 새마을금고로써 대의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향상과 회원의 감동경영과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