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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TIPS) 더인벤션랩이 이노랩아시아와 함께 스마트도시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MEP, Global Market Expansion Program) 운영사로 선정됐다.
더인벤션랩은 우미건설, 국보디자인, 대원[칸타빌], DS네트웍스 등 국내 최고의 공간테크 및 부동산 디벨롭퍼 중견그룹/상장사가 펀드출자자로 참여하여 공간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다년간 해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거점의 한국 스타트업 팀에 가장 많이 초기투자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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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인벤션랩이 이노랩아시아와 함께 스마트도시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다.(사진= 더인벤션랩 제공) |
더인벤션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테크 및 유관분야 유망팀을 선발하여 베트남에 진출을 도울 예정이며, 베트남 기업과 AC기관과의 실질적인 기술 및 사업 제휴(PoC)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2개 이상의 우수팀은 1억 이상 초기투자 집행 및 팁스 추천이 예정돼 있다.
더인벤션랩 김민수 팀장은 "GMEP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우수한 초격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같이 찾아가는 여정을 함에 있어 큰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2023년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MEP)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진출 가능성 검증 및 경쟁력 함양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모집 공고문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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