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다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충원)가 가산디지털지점을 지난 4월 27일 오픈했다. 

  이번 다원새마을금고 가산디지털지점(서울시 금천구 가산로 137) 오픈으로 가산동지역에도 새마을금고가 생겼으며, 그동안 새마을금고가 없어서 불편했던 가산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디지털지점에서는 독산2동에 위치한 본점과 같이 다원새마을금고의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금융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원 이사장은 “가산디지털지점 오픈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금융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