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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감각 친화 공연 ‘똑, 똑, 똑’ 개최다양한 악기 연주에 단순한 놀이를 더해 감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연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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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4  2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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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똑, 똑’ 무대에서 배우들이 공연하고 있다.
[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감각 친화 공연 ‘똑, 똑, 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획 공연 프로그램 ‘더(The) 작은 공연장’1)1)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년 기획공연의 브랜드명인 ‘더(The) 작은 공연장’은 ‘더 쉽고, 더 편안하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뜻함. 기존에 선보이던 공연이 주로 중극장 규모의 금나래아트홀(550석)에서 진행했다면, ‘더 작은 공연장’은 상대적으로 작은 공간에서 관객 가까이 공연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의 첫 번째 작품으로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의 접근성과 참여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감각 친화 공연인 ‘똑, 똑, 똑’은 감각적 특수성으로 낯선 공간과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섬세한 감각에 주목해 제작했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조성된 작은 공간에서 가야금, 리코더, 해금 등 악기 연주에 공놀이, 빛 놀이 등 단순한 놀이가 더해진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배우의 안내에 따라 함께 공을 굴리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촉각, 시각, 청각 등 감각에 집중할 수 있다.
 공연장에 대한 낯선 감정을 줄일 수 있도록 공연 소개가 담긴 안내서를 제공하며 공연을 보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자유롭게 입·퇴장할 수 있다.
 발달장애 어린이와 비장애인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일과 3일 공연은 관내 복지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4일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감동 기부제’를 적용해 공연에서 받은 감동만큼 자유롭게 재단에 기부하면 된다. 후원으로 모인 금액은 또 다른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창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철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편하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공연장의 경계를 허물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장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 구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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