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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육교 2025년 12월까지 엘리베이터 설치이동약자의 불편해소를 위한 금천구청역사 개발 권익위 등 합의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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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6  2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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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금천센터, 센터장 황석재)는 4월 24일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장애인 및 노인, 임산부(유모차) 등 이동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금천구청역사 및 금천육교 개선요구에 대한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통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조정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하에 신청인대표로 황석재 금천센터장과 피신청인으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그리고 관계기관으로 유성훈 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조정 내용으로 이동약자의 보행동선을 최소화하여 금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12월까지 금천육교에 엘리베이터 2기를 설치할 것과 금천구청역사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되 개발이 어려울시 역사 개량사업에 금천구청역을 우선 반영하여 철도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금천구청역은 서울시 내 유일하게 출구가 단 한 개밖에 없는 역사로, 1981년 개통 이래 시설 개선이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은 노후 역사이다. 이동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역사 진입부터 플랫폼까지 엘리베이터를 3번 환승해야 하는 등 매우 불편하며, 철도 역사 서측 지역(광명시 및 독산1동 지역)의 이동약자들은 금천육교 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가장 가까운 역임에도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동약자 및 철도이용객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역사이다.
  금천센터는 2021년 이동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금천구청역사 개발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21진정0248900) 진정을 통해 이동약자에 대한 차별임을 명하여 조정 조치가 내려졌으나 이후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고, 지난 1월 3,377명의 금천주민의 서명을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3월 관계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합의된 조정서에 협약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황석재 금천센터장은 “이번 조정회의를 통해 이동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며, 금천센터는 합의된 내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진행사항에 대해 금천주민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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