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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유태인식 천재교육법
유태인식 천재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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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3  2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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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모가 지혜로운 아이를 만든다

-진정한 부모자식 관계의 시작

언제나 얌전하고 부모 말을 잘 듣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아이, 반항하지 않는 아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아이, 형제나 친구와 싸우지 않는 아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아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어른들이 바라는 대로 불평 한 마디 하지 않고 기꺼이 하는 아이가 있다면, 당신은 이런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것은 이미 어린아이가 아닌 아이 모양을 하고 있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닐까?
그러므로 아이들을 길들이고 아이들의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동안에도 어디까지나 상대는 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의 활동적인 자질을 살려 가면서 그 표현 방법을 사회생활에 알맞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아이들의 활동적인 기질이야말로 지극히 아이들다운 모습이므로 이 기질을 억제해서는 안 된다.
유태인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만약 당신이 살아남고 싶다면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이나 춤추는 것으로, 혹은 일을 하는 것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오직 지혜를 갖는 것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지혜는 모든 것의 뿌리이며 최고의 재산이다. 부모에게 지혜가 없다면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가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장에서는 자녀를 교육하는 입장에 있는 부모 자신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이솝 이야기 중에 '아기 사슴과 아빠 사슴'이란 이야기가 있다.
아기 사슴한테 아빠 사슴이 말했다.
“얘야, 너는 몸집도 그렇게 크고 커다란 뿔도 있는데, 왜 개만 보면 그렇게 도망치는 거지? 절대로 개 따위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
그때 갑자기 저만치서 개가 달려왔고, 겁에 질린 아빠 사슴은 아기 사슴보다도 먼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줄행랑을 쳤다.

왜 아기 사슴은 커다란 뿔이 있는데도 개만 보면 그렇게 도망을 칠까? 그것은 개만 보면 도망치는 아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즉 아빠 사슴이 아기 사슴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종종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넌 왜 그렇게 칠칠치 못하니?” 하고 꾸짖는 것을 본다. 하지만 아이가 그렇게 칠칠치 못한 것은 엄마가 칠칠치 못하기 때문이다.
또 이웃 사람에게, “우리 아이는 성격이 좀…….” 하고 못마땅해 하기도 한다. 이 또한 자녀만 탓할 일이 아니라 부모 자신을 뒤돌아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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