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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12.1 개통…강동→강남 20분대자전거 주차장, 동영상 안내표지판, 범죄예방 디자인, BF인증 최우수등급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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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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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민주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인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을 2009년 12월 첫 삽을 뜬지 9년 만인 12월 1일(토) 05: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개통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종합운동장역을 시작으로 총연장 9.2㎞에 삼전역, 석촌고분역, 석촌역(8호선),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 올림픽공원역(5호선), 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까지 8개 역이 이어진다.
 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은 각각 지하철 2호선, 8호선, 5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종합운동장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시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도심 강북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성남시민들이 강남으로 이동하려면 8호선을 이용하여 2호선 잠실역으로 돌아가는 등 불편했지만 이제는 석촌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지역과 여의도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 개통으로 송파, 강동지역과 강남, 강서지역이 직접 연결돼 서울 한강이남을 강동에서 강서까지 동서로 모두 관통하게 된다. 개통이 되면 환승 없이도 강동구 둔촌동(중앙보훈병원)에서 강남으로 한번에 진입할 수 있어 강동구민들의 이동편의가 대폭 개선되는 등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최초로 급행 도시철도가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은 강동구에서 송파구까지 10분대, 강남구까지 20분대, 강서구까지 5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
주요 역 기준으로는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4분, 종합운동장역까지 15분, 고속터미널역까지 24분, 김포공항역까지는 54분이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공사는 백제초기 적석총, 몽촌토성 등 문화재 지역과 지하철 5호선, 지하철 8호선을 하부로 통과하는 고난도 지역에 최첨단 공법과 기술력이 집약된 사업이다.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친화적인 터널굴착 기술인 최첨단 ‘쉴드(shield)터널공법’이 송파구 삼전동에서 올림픽공원(3,343m)까지 적용되었다.
  스마트 라이프 시대 요청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거장 안내표지판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동영상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었다. 안내표지판에는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좀 더 쉽고 편리한 목적지 안내와 공익광고, 홍보 등을 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정거장은 지하철역마다 그 지역의 개성이 드러나는 역으로 백제의 역사성과 기억을 담아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밝고 쾌적한 정거장,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정거장, ?사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정거장 등으로 디자인되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는 2027년 완공 목표로 2018년 11월 현재 기본계획 용역 시행 및 중앙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3단계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역을 기점으로 5호선 고덕역을 거쳐 샘터공원까지 총 3.8㎞가 연장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혼잡이 심해질 경우 비상수송대책의 일환으로 9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예비차량을 투입해 운행을 확대하고 필요시 주요 혼잡역사를 운행하는 전세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3단계 개통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인한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3단계 개통일인 12월 1일부터 6량 급행열차 20편성을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19년 말까지 9호선의 모든 열차를 6량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후 운행에 추가로 3편성을 투입해 혼잡도 완화할 계획이다.
 증량작업 완료 후 3편성이 추가 도입되면 혼잡도는 급행열차 155%, 일반열차 79%로 예상되어 혼잡도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량 열차 도입완료 시 총 270량이 되며, 현재 220량을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50량 중 28량은 차량기지에 기 반입되었고 나머지 22량은 ’19.3월까지 반입될 예정이다.
 시는 9호선의 높은 혼잡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용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가 열차확보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열차를 조기 발주해 운행점검을 먼저 실시하고 운행에 투입할 수 있는 방안을 국토부, 기재부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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