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종미)는 2019년 지역 내 가족 건강성 증진을 위한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가족학교’는 가족 유형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예비·신혼부부교실’,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패밀리 셰프’로 구성되어 교육이 진행된다.
    예비·신혼부부교실은 건강한 부부 관계를 형성을 돕고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생애주기별로 자녀에게 효과적인 양육 태도와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공정한 부부관계 조성을 돕고 패밀리 셰프는 가족 간에 효과적인 의사소통 증진으로 행복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신혼부부교실은 4월(4/6, 4/13)에 예비부부교실은 8월(8/3, 8/10)에 진행되며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패밀리 셰프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070-7487-5509에서 가능하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한,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종미)는 가족 내 아버지의 역할을 지원하고자 ‘금나래파파클럽’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나래파파클럽’은 아버지들의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 인식 및 자녀와의 상호작용 방법 등에 대한 지원을 돕고자 금천구 내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돌봄 프로그램이 총 10회기 진행된다.
    3월 프로그램의 활동으로는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투명양갱 만들기’로 진행되며[3/30(토) 10-12시], 신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70-7487-5513에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