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4월1일 독산동 472-1번지 일대에 조성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이 입주를 시작했다.
  타워 960은 96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단지다.
  총 4400여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을 조성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시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1~3차', 오피스텔 타워 960,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1743가구)는 2016년 11월, 2차(470가구)는 2017년 9월, 3차(1236가구)는 2018년 10월 입주를 마쳤다. 
 롯데건설이 독산동 일대에 조성한 연면적 약 70만㎡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
  업지 내에 금천경찰서, 금나래초등학교, 롯데마트가 있고 대규모 판매시설 마르쉐도르, 호텔(모두투어리츠 매입), 오피스, 근린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서울 내에서 과거 그리고 미래에도 보기 힘든 4400여 가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이번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입주를 통해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