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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국 최초 동단위 마을 캐릭터 탄생!
노익희 기자  |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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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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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4동 마을 캐릭터 ‘사랑이’ 활용 이미지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일 전국 최초로 금천구 ‘시흥4동’을 대표하는 마을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보통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광역 또는 기초 자치단체 단위로 발굴하는데, 시흥4동에서 이례적으로 동단위 마을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탄생시켰다.

이번 ‘마을캐릭터 발굴사업’은 시흥4동 동특성화사업인 ‘우리마을 홍보대사’ 일환으로 2018년부터 진행한 마을해설사 사업과 함께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홍보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시흥4동은 마을캐릭터 공모를 위해 지난 4월 전국 미술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디자인 단체, 관내 중·고등학교 및 미술학원, 온라인 동호회 등에 관련내용을 홍보하고, 4월 25일부터 이틀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3건의 디자인이 응모됐다.

응모된 디자인을 시흥4동 제2마을활력소에서 전시해 주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5월 2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작품 1개와 우수작품 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김용진씨가 제출한 디자인으로 캐릭터명은 ‘사랑이’다. 시흥4동 한울타리 골목의 하트와 천사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감 있는 생김새로 마을을 수호하는 꼬마 영웅을 상징한다.

김은주 시흥4동장은 “마을캐릭터 사랑이를 ‘공지’, ‘환영’, ‘금연’, ‘교통안전’ 등 여러 분야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안했다며, 향후 시흥4동 주민들이 진행하는 마을사업 뿐 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행정, 복지, 마을분야의 정책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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