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M 색소폰 앙상블 동아리’의 연주 모습

[금천뉴스=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터)에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금천50플러스센터 ‘H・I・M 색소폰 앙상블 동아리’가 선정됐다.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은 고령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역할 증대 및 사회 공헌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H・I・M(음악 안에서 치유) 색소폰 앙상블 동아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역 공연활동 대신 지난 10월 영상촬영과 음향녹음을 진행했다.

H・I・M 색소폰 앙상블 연주 영상은 지역 복지관, 유관기관, 경로당 등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어르신 세대들이 색소폰 영상 시청을 통해 심리・정서적 위로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