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지난해 12월 22일(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내 장애인 100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소망꾸러미(장애인 맞춤 생필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소망꾸러미는 각 장애가정이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개별화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되었고, 올해도 ‘파이오링크’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매년 꾸준히 소망꾸러미 전달에 함께해주시는 파이오링크에 늘 감사드린다.”며, “소망꾸러미가 코로나19 속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인터넷)의 관심이 높아진 올해(2020년)에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따뜻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