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에서는 지난 1월 26일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쌀 511포대(총 5,110kg)를 기부했으며, 2월 23일에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쌀 49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는 제 4, 5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택수 고문이 그 중 쌀 100포(1,000kg)를 기부하여 큰 귀감이 되었다.

 시흥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매년 좀도리 쌀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과 아동 · 장애인단체 등에게 1,000만원~1,3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4,400만원의 기부금액에 본 금고 지원금 1,500만원을 더하여 총 6,0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