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지난 2일 ICT활용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강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비아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이 끝난 후 김미성센터장(우측)과 고명진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2일 ICT활용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강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CT활용 치매예방 강사양성 사업은 노인 돌봄에 관심이 있는 50+세대에게 ICT기반 치매 치료 및 예방 관련 교육을 제공해 ICT를 활용한 커뮤니티 케어 돌봄과정을 이해하고 노인 돌봄 및 치매 예방 강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강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치매 예방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건강 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ICT활용 치매예방 전문 강사 발굴·육성·활동 지원」,「강사 커뮤니티 조성, 정체성 확립 및 네트워킹 활동 지원」,「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기회 지원」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금천50플러스센터와 ㈜실비아헬스는 중장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와 행복한 노후 삶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