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좌측)과 대한힐링교육센터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11월, 다양한 경력개발 교육을 통한 전문 사회공헌 활동 및 강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힐링교육센터(대표 조영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힐링교육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실버체조 지도사 강좌는 노인 운동지도에 관심이 있고 강사로 경력개발을 희망하는 50+세대에게 어르신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운동법(체조, 레크리에이션, 손 유희, 댄스, 뇌 운동 등)의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여 노인 운동지도사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경력개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교육 지원」,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전문 강사 발굴·육성·활동 지원」,「커뮤니티 조성」,「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기회 지원」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금천50플러스센터와 대한힐링교육센터는 중장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경력개발 영역을 발견하고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