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 헬스장 기구 사용법을 QR코드 영상으로 제작하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대상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및 금빛휘트니스센터이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의 일환으로 비대면 지도가 가능한 헬스지도법 동영상을 QR코드로 제작 후 기구에 부착함으로, 회원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운동기구 사용방법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영상내용으로는 해당 기구 운동 효과, 자세, 안전수칙 등의 내용을 담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 평은 “비대면 운동지도법이 가능하여 코로나 19등 각종 감염병 예방 효과가 크다“ 며, ”언택드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