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진홍기자]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이 2월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 소재 홈플러스 시흥점 7층 마벨리에 컨벤션홀(시흥대로 201)에서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를 개최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으로 구청장이 이룬 결실과 과정에서 지난 4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남권 관문도시로의 도약, 파일럿시티 금천>을 출판하며 금천사람으로서 지난 시간 발로 뛰며 직접 경험하고 느낀 금천구 이야기와 서남권 관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와 비전을 구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천구 출생인 유성훈 구청장은 도림초등학교 졸업, 강서중학교 졸업(현 세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경영학 학사,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등 금천에서 성장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소중히 얻은 경험을 토대로 금천구를 위한 과제와 비전을 담았다. 앞으로도 내 모든 꿈은 구민과 함께 힘과 뜻을 모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 '골목구청장'으로서 금천구의 지역발전과 희망을 새로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특히,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중앙정부를 경험한 것이 유 구청장은 대형병원  건립,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 등 금천의 숙원사업에서 점점 성과를 내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추우수(SA)등급,  전국 기초 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분야 최우수상' 수상,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 대상 '행정발전 공헌대상'수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