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3월부터 2022년 1학기 정규 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50+세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독산1동에 설립된 중장년 전용 시설로써 생애전환과 새로운 일,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인생설계 영역에서는 음향기기 주간·야간반, 기초가 튼튼한 엑셀·한글, 펜드로잉 등 26개 강좌가 운영되며, 일·활동 영역에서는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증반, ICT 활용 치매 예방 강사 양성과정 등 8개 강좌가 운영되고, 당사자지원사업 영역에서는 내 손으로 쉽게 만드는 칵테일, 광명동굴 탐방 등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동년배와 함께하는 ‘맞춤형 재무 상담’, 공통의 관심사와 재능을 가진 50+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50+커뮤니티’,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커리어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서울시 50+인턴십’ 등 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오프라인 활동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 및 사업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