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2022 지역상생프로젝트인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을 8월 9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내수경제 및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자 1,000만원 상당의 3종류 물품을 지원받아 시흥새마을금고 회원 500여명에게 선물(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행사내용과 참여방법은 금천구 관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에서 시흥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행사기간 내 본 금고로 가지고 오면 1인 1회에 한하여 선물(사은품)을 지급한다.

고광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경제에 작은 버팀목이 되어 지역상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끝나면 바로 매칭그랜트사업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받은 만큼의 물품(사은품)을 추가로 확보하여 본 금고 고객이 지역상권에서 꾸준히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새마을금고를 거래한다는 만족감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지역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