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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금천50플러스센터 4층 회의실에서 커뮤니티 회장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금천50플러스 김미성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방현옥 기자) |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27일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023년 커뮤니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50+커뮤니티는 사회공헌과 문화예술, 공통의 관심사와 재능을 가진 중장년들이 모여 월 2회 이상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소통하는 온오프라인의 플랫폼이다.
김미성 센터장은 "지난해 큰 성과를 만들어 주신 커뮤니티 회장단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커뮤니티 활동은 자신감 강화와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으로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모여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2개의 커뮤니티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팝송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유경숙 회장은 "그동안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젋은 시절 듣고 부르던 팝송을 재해석하고 함께 부르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센터와 서울시에 감사드리고 올해는 더욱 열심히 모여서 활동하고 지역사회에도 봉사하는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규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금천50플러스센터는 2023당사자 지원사업으로 문화, 인문, 학습, 일탐색과 공통의 관심사와 재능을 가진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조건은 50+세대(만50세부터 64세)가 80%이상이고 서울시 거주 구성원이 80% 이상인 5인 이상의 단체다. 커뮤니티로 선정되면 월 2회 이상 오프라인 모임을 하고, 다른 커뮤니티와도 소통하고 협력해 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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